흉년에는 하나라도 군식구를 덜어 적게 쓰는 것이 많이 벌려고 애쓰는 것보다 좋다는 말.

#식구 #흉년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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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어미 속옷이나 며느리 속옷이나

(2) 비단 한 필을 하루에 짜려 말고 한 식구를 줄여라

(3) 흉년에 한 농토 벌지 말고 한 입 덜라

(4) 제 사람 되면 다 고와 보인다

(5) 집안 망신은 며느리가 시킨다

(6) 집에서 큰소리치는 놈 나가서 어쩌지 못한다

(7) 사위는 백 년 손이요 며느리는 종신 식구라

(8) 안 살이 내 살이면 천 리라도 찾아가고 밭 살이 내 살이면 십 리라도 가지 마라

(9) 작은 절에 고양이가 두 마리

(10) 단칸방에 새 두고 말할까

모두 한 집안 식구의 것이라는 뜻으로, 구태여 내 것 네 것 가릴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구 관련 속담 1번째

수입을 늘리려고 무리하게 일하는 것보다 꼭 필요한 사람 외에는 두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낫다는 뜻으로, 지출을 줄이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현명한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구 관련 속담 2번째

흉년에는 하나라도 군식구를 덜어 적게 쓰는 것이 많이 벌려고 애쓰는 것보다 좋다는 말.

식구 관련 속담 3번째

남이라도 자기 집 식구나 자기 집단의 성원이 되면 정이 가고 고와 보이게 됨을 이르는 말.

식구 관련 속담 4번째

제 집안 식구나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 분수없이 처신하여 집단의 흠을 드러내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구 관련 속담 5번째

집안의 만만한 식구들한테 큰소리치며 못살게 구는 사람이 밖에 나가 남들 앞에서는 꼼짝도 못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구 관련 속담 6번째

사위와 며느리는 모두 남의 자식으로서 제 자식뻘이 되나 며느리는 제집 식구처럼 되는 반면에 사위는 영원한 손님이라는 뜻으로, 며느리와 달리 사위는 장인ㆍ장모에게 언제나 소홀히 대할 수 없는 존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구 관련 속담 7번째

출가하여 사는 부인들이 친정 식구는 매우 반겨서 극진히 대접하나, 시댁 식구는 달갑지 않게 여기고 대접도 소홀히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구 관련 속담 8번째

가난하고 궁한 데다가 식구 수가 많아 누구 하나 마음껏 먹거나 가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구 관련 속담 9번째

한집안 식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사이에 무슨 비밀이 있겠느냐는 말.

식구 관련 속담 10번째

흉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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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축년에 남편 찾듯

(2) 도토리는 벌방을 내려다보면서 열린다

(3) 흉년거지 더 섧다

(4) 흉년에는 조반은 굶고 점심은 건느고 저녁은 그냥 자고 한다

(5) 흉년에 밥 빌어먹겠다

(6) 흉년에 배운 장기

(7) 흉년에 뱀이 조 이삭을 먹는다

(8) 흉년에 어미는 굶어 죽고 아이는 배 터져 죽는다

(9) 흉년에 죽 아이도 한 그릇 어른도 한 그릇

(10) 흉년에 한 농토 벌지 말고 한 입 덜라

신축년에 큰 흉년으로 가족이 모두 흩어지고 떨어져서 서로 찾아다녔다는 데에서, 사람이나 물건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흉년 관련 속담 1번째

도토리는 산에서 벌을 내려다보고 벌이 풍년이면 안 열리고 벌이 흉년이면 잘 열린다는 말.

흉년 관련 속담 2번째

가뜩이나 고달픈 거지가 흉년에는 더욱 힘들다는 말.

흉년 관련 속담 3번째

흉년이 든 해에 가난한 사람은 거의 굶다시피 하며 살아간다는 말.

흉년 관련 속담 4번째

일을 하는 데 몹시 굼뜨고 수완이 없는 사람이나 그런 처사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흉년 관련 속담 5번째

장기를 둘 때 자꾸 남의 말을 먹으려고만 드는 경우를 이르는 말.

흉년 관련 속담 6번째

곡식이 귀하다고 하니 별별 것이 다 달라붙어 곡식을 축내고 훔쳐 간다는 말.

흉년 관련 속담 7번째

먹을 것이 넉넉하지 못할 때 보채는 사람은 많이 먹고 그렇지 아니한 사람은 잘 얻어먹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흉년 관련 속담 8번째

어른과 아이의 차별이 없이 나누어 주는 분량이 같다는 말.

흉년 관련 속담 9번째

흉년에는 하나라도 군식구를 덜어 적게 쓰는 것이 많이 벌려고 애쓰는 것보다 좋다는 말.

흉년 관련 속담 10번째